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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당뇨를 발생시키는 사소한 습관

by 해오름리뮤 2021. 1. 2.

 

당뇨를 발생시키는 사소한 습관

 

선천적인 영향은 유전적인 문제로 당뇨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특히 당뇨병 발병 위험은 유전에 따라 3배까지 증가합니다. 이러한 요인을 제거하거나 혈당을 조절하면 당뇨병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당뇨병을 유발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아침 식사 건너 뛰기

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를 거른 사람과 한 번 먹은 사람으로 조사를 하였습니다. 위험 관계를 분석 한 결과, 아침 식사를 거르는 그룹은 아침 식사를 한 그룹보다 당뇨병 전 단계에 있을 가능성이 1.2 배 더 높았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아침을 거르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여 혈당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기 때문에 당뇨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인슐린을 많이 방출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당을 재충전 할 음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 수치의 증가와 급격한 감소가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이것은 위험을 크게 증가 시킨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침을 먹지 않으면 배고픔으로 인해 점심과 저녁이 늘어납니다.

 

 

새벽 1시 이후에 잠자리에 들 경우

새벽 1시 이후에 잠을 자면 저녁 11시 이전에 잠을 자는 사람들보다 당뇨병 위험이 평균 1.3 배 더 높습니다. 늦게 자면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또한 수면 부족은 대사 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깨어있는 동안 술과 야식을 즐기면 혈당치를 관리 할 수 ​​없게 됩니다.

 

 

특히 컴퓨터, 스마트 폰 및 TV를 볼 때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는데 이것은 인슐린 분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일주일에 네 번 이상 코골이 하는 경우

40~ 69세 중년 남성 코골이와 당뇨병과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일주일에 4 회 이상 코골이 습관을 가진 사람의 혈액에서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를 측정 한 결과 코골이 환자는 약 일반인보다 33 % 당 수치가 높았습니다. 습관적으로 코를 고는 사람은 인슐린 기능이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골이는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이며, 코골이를 하시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세 번 이하 양치질 하는 경우

여러분 중 일부는 양치질과 당뇨병이 그것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 할 것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세 번 이상이를 닦는 사람들은 한 번 미만으로이를 닦는 사람들보다 10년 이내에 당뇨병 발병 위험이 8% 낮았습니다.

 

 

반면 치주염, 치주염과 같은 치주 질환은 당뇨병 위험이 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양치질과 당뇨병의 연관성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훨씬 더 높았다. 하루에 세 번 이상이를 닦는 여성은 한번 미만 여성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15 % 낮았습니다.

 

치주 질환과 구강 위생이 좋지 않으면 구강 내 박테리아가 혈액에 침투하여 박테리아 및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신의 염증 반응은 당뇨병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하루에 세 번 이상이를 닦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은 남자

팔다리 근육량과 체지방량에 의해서 근육량 변화에 따른 당뇨병 발병률을 살펴보면 근육량이 많고 체지방이 적은 그룹의 당뇨병 발생률이 2.2 %로 가장 낮았다. 반면 체지방이 적고 근육량이 감소한 남성은 발병률이 4.8 %로 2배 이상 높았다. 가장 높은 당뇨병 발병률은 근육량은 유지했지만 체지방은 증가한 남성의 경우 3.6 %, 근육량은 감소하고 체지방이 증가한 남성은 5.7 %이었습니다. 

 

 

근육은 신체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는 조직입니다. 그중 가장 큰 근육은 엉덩이와 허벅지입니다. 특히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 전체 근육의 30 %를 차지하고 우리가 먹는 포도당의 약 70 %를 소비하므로 허벅지 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을 더 잘 흡수하고 사용합니다.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내에 당분을 저장하는 중요 신체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 근육 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끝으로, 당뇨병이 생기면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며,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피하고 혈당을 떨어 뜨리는 음식을 구별하여 섭취해야 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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