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 공동체 마을 신청 및 입주자 대상

 

누구나 한번쯤은 은퇴 후 노후를 위해 도심속의 삶 보다는 귀농 또는 귀촌에 대해 생각을 해볼겁니다. 정부에서는 은퇴자 공동체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단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은퇴자 공동체 마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퇴자 공동체 마을이란?

 

대한민국은 초고속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기 때문에 인구연령에 변화에 따른 상황을 대응하기 위한 대책입니다. 즉 귀농, 귀촌 체험 및 공동체 생활에 도움줄 수 있도록 연금공단과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은퇴자 공동체 마을 종류

 

은퇴자 마을 공동체 마을은 크게 단기체험형(2개월), 단기체험형(3개월), 장기체험형(8개월), 정주형(8~10개월)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체험기간이 차이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단기체험형(2개월)은 제주, 남원, 신안, 여수, 진주, 거창, 양구, 태백, 영월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단치체험형(3개월)은 부여, 신안, 경북 문경, 신안, 부여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장기체험연형은 유일하게 경북 문경만 있습니다. 끝으로 가장 장기간 체험할 수 있는 정주형은 익산, 고창, 영천, 홍천, 구례, 충북 제천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주 대상

 

입주 대상은 공무원연금생활자 및 공제연금기관협의회 회원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경찰공제회, 과학기술인공제회, 군인공제회, 대한소방공제회, 사학연금, 한국교직원공제회, 행정공제회 회원이 지원 가능하며, 입주 대상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신청방법

 

단기체험형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서 모집하고 있으며, 상반기 모집은 입주시기에 따라서 1~2차로 나누어서 모집합니다.

 

 

사용금액

 

입주시 납부해야 비용으로는 체험비와 관리비가 있습니다. 체험비는 시설운용에 사용료라서 지차체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관리비는 전기 및 수도세 등으로 실제 사용량에 따라 정산 처리를 합니다.

 

 

지금까지 은퇴자 공동체 마을 신청 방법과 입주 대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